01 / ABOUT THE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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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, 도미니카공화국, 엘살바도르의 커피를 한 번에 맛본 방문자는 서로 비교해 보니 각 커피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졌다고 전한다. alt. coffee roasters의 ‘커피 플라이트’는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3종을 맛보는 세트다. 한 잔을 천천히 고르고 싶다면 핸드드립으로 원하는 산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. 커피의 개성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싶은 날에도, 궁금한 원두를 직접 고르고 싶을 때도 주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반갑다.
커피에 색다른 조합을 더하고 싶다면 에스프레소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‘에스프레소 레모네이드’를 눈여겨볼 만하다. 메뉴에서는 직접 만든 주스와 커피를 조합한 오리지널 음료로 소개한다. 한 방문자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와 에스프레소의 감칠맛이 잘 어울리는 한 잔으로 즐겼다고 전했다. 곁들인 메뉴는 고양이 모양 아몬드 쿠키였다. 커피와 함께 먹을 메뉴로 비건 케이크나 우유·달걀·밀·백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교토 두부 도넛도 고를 수 있다.
가벼운 식사로는 병아리콩과 채소로 만드는 중동식 고로케, 팔라펠이 600엔이다. 제철 채소를 곁들인 팔라펠 오픈 샌드위치는 850엔이며, 콩과 곤약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를 넣은 비건 핫도그도 850엔이다. 커피와 케이크로 쉬어 가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성 메뉴를 곁들여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도 선택지가 있다.
매장 안에서 식사할 수 있다. 방문자의 기록에 따르면 1층은 하이 테이블과 높은 의자가 주를 이루는 아담한 공간이다. 자리에 오래 머물기보다는 다양한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맛보러 들르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방문 계획을 세우기 좋다.







